대출 난민이 선택한 제2금융권 금리는 13.2%, 테이퍼링은 11월 중순 개시될까
굿모닝~ 굿모닝~ 잘 보셨나요?주요 기사를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대출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지만 결국 돌고 선택한 제2금융권의 평균 금리는 13.2%입니다. 신용이 좋은 사람이라도 대출을 받을 수 없고, 새 아파트의 잔금 대출도 어렵습니다. 위험이 적은 사람에게까지 엄격하게 대출을 줄이는 데 결국 불가피하게 선택한 제2금융권 대출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대출 이자가 10%를 넘으면 투자의 의미가 없습니다.제2금융권의 신용대출 금리와 연 10% 이상이 수두룩해 직장인 A 씨는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은행 대출이 어려워지자 저축은행 캐피털 등 제2금융권의 대출을 조사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포함) 평균금리를 연 13.24%로 잠정 집계한 이는 은행권 평균 연 3.10%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저축은행권은 은행권 대비 대출재원을 마련하는 비용(예금금리)이 높은 데다 중저신용자 대출을 주로 취급하는 특성상 연체 등 대손율이 높아 대출이자가 높다. 카드사와 캐피털의 신용대출 금리도 연 10%를 훌쩍 넘는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카드사의 캐피털 평균 대출금리는 연 12~16%대 구간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이들 기관이 8월 중 대출받은 10명 중 5명은 이런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은행 평균 금리에 비해서 4배 이상 높은 금리를 취하고 있어요. 정부가 우수 대부업체를 선정해 저리로 돈을 빌려주기도 했죠. 참 아이러니컬합니다. 최근 1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사람도 2~3%가 아니라 5% 이상 대출받았습니다. 아파트 집단대출도 그렇습니다. 덕분에 비은행 가계대출은 예년 상반기에 비해 4배나 급증했다. 누군가는 받았다는 얘기네요. 정말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투자하는 사람치고 대출이 없는 사람은 좀처럼 없지만 앞으로는 투자를 좀 줄이더라도 대출도 같이 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