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염증상 셀프케어 제대로 하는 법

 치주염 증세를 해결하기 위해 단 하나를 확실히 해야 한다면 모두 양치질일 것이다. 생각하죠?

그런데 치과협회에서 강조하는 것은 치약의 차이보다 "치약의 차이가 결정적이라는" 사실인데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오늘 이것에 대해 핵심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어렸을 때부터 치아는 튼튼하고 치료를 위해 치과에 가본 경험도 없던 분들도

30대 중반이 되면 잇몸이 붓고 통증까지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눈물)

저도 심할 때는 양치하고 피를 보는 날도 있었는데

놀란 마음으로 검색을 해보니 이런게 치주염 증세라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증상이라 이 때부터 정말로 치아와 잇몸 관리를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결심한시점에서치약이가장큰영향을미쳤다면지금여러분이사용하고있는제품을점검을해야되겠죠?

왜냐하면 치주 염증 증상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치약을 제거할 수 없는 '악성 구강 세균' 18종의 심한 감염 공격 때문입니다.(눈물)

근데 시중에 파는 양치질의 99%는 악성 구강세균 제거력이 거의 없대요

마트나 편의점, 인터넷에서 살 때 악성 세균의 제거 능력은 알아 보았습니까.

아마 이 부분을 꼼꼼하게 계산하신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이에대한 임상을 진행할 곳도 별로 없는게 현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양치질을 하고 있어도 치주염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일반 치약은 불소가 듬뿍 들어 있으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건 그냥 충치를 예방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충치의 예방 정도와 치주염 증상을 미리 차단한다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게다가 악성균이 잔류하면 결국 충치도 발생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T_T

잇몸 또는 시린 치약이나 기능성 성분이 들어갔다고 광고하는 제품도 많이 볼 수 있는데,

국내 임상결과에서는 이러한 류의 제품 중 악성세균 제거가 가능한 종류는 단지 3~4종 정도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치주염의 증상을 일으키기에는 악성균은 그렇게 적은 수가 아니라, 무려 18종류나 된다고 합니다.

잇몸질환부터 위장병까지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포함한 18종의 악성균이

매일 저와 여러분의 입속에는 존재합니다.(눈물)

그런데 최근 악성균 제거에 특효성분이 발견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성 벤토나이트'라고 불리는 화산재가 원료가 되는 천연 성분인 것입니다.

이 광물 중에는 구강 세척력이 뛰어난 미생물이 존재하는데,

악성균 18종 모두 이러한 미생물이 치명적이며 99.8%가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를 치약으로 제제화하여 개발한 것이 바로 OMCP라고 불리는 분야였습니다.

일명 구강전용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라고 불리는 이 분야는 아직 대중들에게는 생소할 뿐 치의학계에서는 유명합니다.

OCMP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으로 악성균 제거력이 입증되었으나,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우리 구강에 유효한 변화를 줄 것인가?라는 의문에도

서울대를 시작으로 많은 치과대학에서 성공적인 실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기존의 일반 치약과 비교해도 플래그 제거력은 최대 8배 정도로 압도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소성 벤토나이트의 특성상 일반 치약에 사용되는 연마제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날카로운 입자로 이를 긁는 칼 같은 연마제와 달리

붙어서 떼어내는 접착제 같은 원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치아의 마모도는 이 같은 연마제 치약에 비해 120~130 수준으로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이렇게크게성과를올린기술은사실해외에서시작된바이오(미생물)분야라고하는데요.

따라서 OCMP 치약의 관심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최근 정말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도입된 해외 치약 중 거의 유일하게 공인기관인 KATr, KSTR에서 인증받은 성적서를 보유하여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역시 나라마다 치아의 구조나 세균 면역력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악성균이 제거될 정도로 치아에 좋은 것은 인류 공통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치주염 상태 개선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들어서 자료검사가 끝나자마자 시도해 보았습니다.

재빨리 쓰고 있는 분들의 리뷰를 봐도 그렇고, 제 경험 상한 2주 정도는 써 보지 않으면 변화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한 게 저는 잇몸 벽이 원래 약해서 피가 잘 나고 그랬는데

한 달 동안 양치질하고 피가 나는 일이 없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접 잇몸이 튼튼해져서 다시 추천하고 싶었습니다ㅎ

어딜 가도 이렇게 난리법석을 떨지는 않지만 이렇게 포스팅하기 전부터도

주변에 알려주고 써보라고 직접 선물해주고 많이 권했는데 돌아오는 건 칭찬뿐이어서 너무 기뻤어요. ^^

치아와 잇몸을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은 역시 치과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상태를 좀 체크하고 관리하는 일인 것 같은데

저처럼 바쁜 직장인들은 관리비용도 문제지만 시간이 더 문제니까요.그렇다고 한달에 한번 갈수도 없고..

그래서 저처럼 치주염 증상으로 고생하신 분들한테는

평소에 '치약'을 좋은 걸로 쓰면서 양치질을 제대로 하는 게 최고의 관리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해도 최근에는 성분이 좋아지고 악성균 제거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단단한 성분을 투입해서 칫솔질만 하면 셀프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OCMP 계열로 갈아타면 전보다 훨씬 좋아지고

특히 잇몸과 입냄새 쪽에 도움이 되었다는 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쭉쭉 써보려고요ㅎ

다시 치아와 잇몸이 튼튼했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저처럼 치주염으로 고생하신 분이라면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에 조금이라도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는데 실제 논문자료 조사를 통해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