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 콩순이 홈퍼 티샌드놀이 비앤씨 콩순이 장난감 촉감놀이에 딱인
제일좋아하는 얼음팀이 절로 나오는 막내 ㅋㅋㅋ 집안에 놀잇감중에서 손만지는 촉감놀이 목록에는 꼭 들어가겠죠?(웃음) 4년 28개월 된 저희가 처음 접하게 된 모래장난감입니다.엄마랑 이모랑 놀 생각에 너무 즐거웠어.사실 콩순이 장난감을 만나기 전에는 남자아이여서 캐릭터를 잘 몰랐는데 노래&율동 영상을 틀면 그 앞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음이 나와요.ㅎㅎ 알찬 구성의 콩순이 홈파티샌드놀이 좀 놀아본 다음에 보여드릴게요 ㅎㅎ콩순이 홈파티 샌드놀이 짜장언박스를 해보니까 모래놀이 박스가 들어있어요.뚜껑 열면~~~ 콩순이 장난감샌드놀이 구성품이 꽉차있지만 정말 알차있습니다:) 보관함이 있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놀이 후 정리해 둘 수 있어 매일 촉감 놀이 중입니다.그리고 놀이 후 모래는 사용기간을 더 길게 할 수 있도록 지퍼백에 따로 넣어 밀폐해서 보관해 주시기를 권장합니다.모두 꺼내어 봤는데, 찍힌 형태가 11종, 조각이 2개, 소꿉놀이 7종, 모래 2kg이 들어 있습니다.모래는 일정 기간 사용 시 교환해야 하는데 그 경우 ▷ 제품과 혼용해서 사용하지 말고 '아이와 모래'를 추가로 구입하면 된대요.비앤씨의 콩순이 장난감은 콩순이의 라이선스 제품으로 콩순이와 세요가 들어가 있는데 다양한 사진을 찍어서 함께 놀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아이가 손으로 만지고 부스나 감촉을 하거나 하는 모래놀이 장난감인데, 이것도 뭐든 함부로 쓸 수는 없잖아요.비앤씨에서 판매되는 모든 완구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심사&인증을 거친 KC검사를 받은 완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신기했던 게 모래가 손에 붙지 않아서 다행인데 순수한 천연 모래와 식물성 특수 재료를 배합해서 인체에 무해하고 마르지 않고 뭉치지 않을 수 있대요.주의할 점은, 물과 섞으면 안된다는 것! 잠시 부드러워졌다가 물기가 마르면 특수 처리된 오일과 함께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변질될 수 있다고 해요.
그래도 확실히 촉촉함이 좋고 뭉치기 쉬워서 잘 지워지지 않아요~ 그래서 더 찍는 틀도 예쁘게 할 수 있게?!내일모레 1kg만 넣었을때는 확실히 양이 적어보였는데 2kg을 다 넣어주니까 이렇게 가득~ 바닷가에 가서 놀 수 있었던 모래놀이를 집에서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즐거운것 같아요.찍기 놀이를 해보자~~ 쿠키틀, 음식틀이 우리 막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은데 일일이 찍어서 만들어 홈파티 준비를 합니다.손 전체를 이용해서 눌러도 되는데 뭔가 되게 예술을 하는 느낌그래서 자꾸 손가락으로 눌러요
4살인데 언니, 언니들이 가까이 있어서 피자를 되게 좋아하는데 찍는 틀에서도 제일 먼저 잡은 게 피자였어요. ㅎㅎ 꾹꾹 눌러서 피자 만들어봐요!엄마와 이모가 함께 도와주시면 슬슬 홈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와 진짜 잘한다!맛있는 디저트도 준비했고, 콩순이,쎄요,그리고 엄마 드리려고 직접 커피까지 타봤어요~
부드러운 모래가 슥슥 끊어지는 소리가 좋은지, 열심히 잘라 보거나 슥슥 손가락으로 만져 보거나 해 보세요.신기한 건 손에 잘 안 잡힌다는 거였어요.큰 어릴 때는 모래가 바닥에 말리면 걸레질을 해도 닦이지 않아서 며칠이고 며칠이고 고생했지만 끈적거리지 않고 촉촉한 모래라서 놀이 후 청소하기도 편하네요.
막내가 샌드위치를 하는 분들은 3단계입니다. 큭큭 찍을 수 있는 테두리에 모래를 가득 채우고 정성스럽게 눌러준다. 예쁘게 담긴 디저트를 잠시 감상한다.마지막은 조각칼을 사용해 잘게 썰어서 으깨기 ㅋㅋㅋ요즘 눈이 많이 왔잖아요. 그래서 눈사람 만들기를 직접 해줬는데 아줌마가 콩순이 홈파티 샌드 놀이로 만든 눈사람을 너무 좋아하세요 (웃음)마음에 드셨는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잠시 감상중입니다 크크크 이 상태에서 정지해 있었다는 것이 단지 엄마도 외숙모도 너무 귀엽고 재미있을 뿐....다음 뭐야? 네~ 조각칼로 찢어야지 사각사각 소리가 좋은지 조각칼로 모레 자르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발달분야가 다르지만 손으로 만지거나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막내들은 좀 특이하게 소리에 반응합니다처음 들어보는 소리라 그치지 않고 이렇게 재미를 느껴요~
이렇게 없애 버리기도 하고~ 전에 어린이집 선생님이셨던 외숙모가 놀아주시니까 잘 따라가네요.엄마가 해주셨다면 서로 많이 답답해 했을거야 ㅋㅋㅋ
역시 사정없이 자르고 또 자르는 콩순이 장난감에 푹 빠져버렸거든요 ㅎㅎ 아침이 되면 이 샌드위치를 찾는데 숨겨두었다가 밥을 잘 먹으면 꺼내준다고 약속하면 밥도 잘 먹겠지?!
바삭바삭! 자꾸만 '엄마 웃겨요:D'하던 우리의 루!오랜만에 한 것 같네.B&C 콩순이 장난감 하나로 새로운 놀이의 발견! 그리고 우리 아이의 성향 또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