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보공부 제1탄

 주식 초보자를 위해 주식의 기본기를 배우는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주식의 단기 급락이 이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나를 포함한 많은 매매자가 긴장했을 것이고 보유 계좌가 손실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 살아남을지, 아니면 퇴출될지는 중요한 판단과 최선의 결정에 달려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의 매매 원칙과 대응이 있어야 할 것이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위험하고 거대한 주식시장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뛰어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죽도록 공부해서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웃으나 마나 하는 엄청난 시장의 무서움을 겪으며 적당히 공부하고 투기매매에 뛰어드는 시장 참가자들이 어떤 배짱을 부리고 있는지 궁금하다.

급락의 주식시장이 흔들리면 그 무서움을 알 수도 있지만 나중에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게 인간이다.그래도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면 무조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든 기초와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내가 과거의 기초공부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기초학습자료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 설명을 간결하게 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말로 표현하지만 언어가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어떤 A라는 사람이 새로운 기업을 만들기 위해 자금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는, 1명만의 개인 자금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규모가 있는 큰 기업이 되기에는 개인의 자금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자금을 모아 기업을 세우게 됩니다.

이렇게 설립된 회사를 주식회사라고 부르며 이때 각각의 기업을 만드는 데 쓴 돈의 증표로서 발행하는 것이 주식이고, 이 주식을 각각 출자한 돈만큼의 비율로 나눕니다. 이 주식을 나누어 소유한 사람을 우리는 "주주"라고 부릅니다.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는 주주는 회사의 경영에 스스로 출자한 만큼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낸 만큼 비례하여 책임을 집니다. 예를 들어 투자한 돈이 1억원인데 회사가 망할 경우 1억원의 투자금만 잃는 것이지 그 금액이 10억원이 되지 않습니다.

최초 주식회사를 설립할 때 사용된 공동자금이 자본금으로 나타나고 액면가 5천원인 주식이 발행된다면 자본금 10억원이므로 5천원짜리 주식 20만 주가 발행된다.

A라는 기업이 그 연도의 영업활동에 따른 이익금이 발생하여 투자하는 주주들에게 이익금을 나누어 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부른다. 연말기업의 회계결산 후에 배당을 하게 되는데, 이를 보통배당이라 하고, 1년의 중간시기에 다시 배당을 하는 경우에 중간배당이라 부른다.

보통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은 많지 않으며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정책이 활성화되면서 미국 배당주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크게 늘었다.

많은 배당금은 많은 배당금을 배당금으로 지급받게 되는데 기업의 입장에서 이익을 모두 나누어 주게 되면 앞으로 어떤 문제가 생길 경우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새로운 투자를 하기 위해, 그리고 경기가 좋지 않은 위험에 처할 경우에 대비해 어느 정도의 이익잉여금을 남겨두는 것이 기업의 입장에서 좋다.

반대로 배당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기업의 경우 주주의 불만이 많아져 그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돼 기업 주가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증자라고 한다. 기업의 자산은 자기자본+부채로 이뤄지지만 자기자본은 자본금+잉여금으로 나뉜다. 이 자본금을 늘리는 행위를 증자라고 한다.
증자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있다. 유상증자는 새 주식을 발행하되 기존 주주나 불특정 일반투자자에게 새 주식을 돈을 주고 인수하라는 의미가 있다.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권리를 주주 우선 공모방식. 불특정 일반투자자에게 주식을 살 수 있게 하고 회사에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제3자 배정방식이라고 한다.
무상증자는 회사의 남은 현금이익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해 주식에 발행하고 그 주식을 기존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유상증자는 추가 자본금을 늘리다 보니 실제 회사에 재산이 늘어나는 경우지만 무상증자는 증자이지만 기존에 회사 이익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해 실제 재산은 늘지 않는다.
무상증자는 기업 사정이 좋고 여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업의 능력과 가치에 대해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고 단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후기 - 매력적이긴 한데 저는 잘 못쓰겠습니다. [배드민턴 라켓][요넥스 라켓] 아스트록스 100ZZ 4U 6개월

인생2차 노하우 다이어트 변비

안산 배달음식 안산 도시락 배달 폭식주의보 반반 불황에 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