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한잔 허재 광고 논란, 숙취 해소제 광고 모델 허재 알고 보니 음주운전 5회 전력. 허재 나이키 어린이 프로필
요즘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있는 전 농구스타 허재가 숙취해소제 광고모델로 나왔는데요. 허재의 이름을 이용한 "한잔 허재", "속편 허재"등의 제품의 광고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허재가 과거 음주운전을 다섯 번이나 한 전력이 있어 숙취 해소제 광고 모델로 적절한가 하는 논란이 있어요. 사실 대중은 허재가 음주운전을 했는지 모르는 거죠, 오래전 일이기 때문에. 그런데 다섯 번이나 음주운전을 했다면 숙취해소제 광고 모델로는 적절치 않았다는 게 대중의 생각이에요.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분노주의) 허재의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허재는 오일글로벌의 숙취해소제 '한잔 허재', '속편 허재'의 광고모델로 등장합니다. 저녁 한 잔 허재 아침 속편 허재 숙취 해소? 지금부터는한잔허재!다양한한잔허재로다른사람보다빨리눈을뜨자!등의광고와함께제품포장지에새겨진허재의얼굴이나옵니다. 단순히 브랜딩만 생각하면 한장어채 속편 호재등의 네이밍은 호재라는 이름을 잘 이용해서 만든것이지만 이미 뭉쳐야 쏘니까~~ 호재와 자막이 많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매우 친숙합니다.
광고나 상품기획을 잘했는데, 이번 문제로 업자가 우격다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부정적인 요인인 허재의 음주운전 논란이 있든, '뭉쳐야 총격'에서 보인 허재 긍정적인 요인이 되겠다고 일반에 널리 알려져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이슈를 잘 만들었네요이 글의 작성자 A씨는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아저씨가 자신을 모델로 네이밍한 숙취해소제를 광고 중"이라며 "음주운전이 이렇게 웃을 수 있는 문제냐"고 문제를 제기했다.허재 프로필 허재 프로필 농구감독, 농구선수 출신 1965년 9월 28일(56세) 강원 춘천 키 187.5cm | 몸무게 98.2kg | 혈액형 O형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 가족부인 이미수 1966년생 55세 아들 허웅(1993년생)의 아들 허훈(1995년생)의 학력 중앙대 체육학교 허훈(1995년생)의 학력 중앙대생
데뷔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 입단 수상 2019년 SBS 연예대상 SBS 챌린저상 (정글의 법칙)
기아자동차 농구단 (1988~1997)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1997~1998) TG삼보 (1998~2004)
감독 전주 KCC 이지스 (2005~2015)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2011, 2016~2018)성격 자체는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농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허재는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다혈질이었고 젊은 시절에는 음주운전 등 술과 관련된 문제와 논란에 자주 휘말리곤 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팬서비스가 좋고 젊었을 때도 고정적이지 않지만 방송 출연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망가지는 것도 쉽게 응할 정도로 농구 자체와 무관한 부분에서는 부드러운 성격이다.
상황이 농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여주는 성격이 사뭇 정반대이다. 예능 출연도 하면서 나이와 여러 역경을 겪은 뒤 많이 성장했는지 성격이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자존심, 노인도 없어 선수들 사이에 평판도 좋고 접근도 쉽다고 한다. 팬 서비스도 훌륭하지만 만약 당신이 흡연자라면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담배를 피워 물거나 조용히 피워보자. 어느새 곁에서 함께 피우고 있다는(…). 다만 아닐 때도 있다. 참고로 허재에게 불을 빌려줬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때 허재의 눈치를 보며 할 말이 있으면 "한잔 하고 인터뷰하면 안 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저녁까지 자리가 이어져 기자는 기억이 끊겼다.●허재 음주 경력 논란
허재는 현역 시절 1993년과 1995년 음주운전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한 전력이 있습니다 1996 년에는 무면허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고 있던 중, 택시에 추돌하여 도망치려고 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그 때 만취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후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적발되었습니다. 이후 보석된 다음 날 또 사고를 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A 씨는 2003년에도 또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하지만 호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술 좋아함'으로 묘사됐고, 금주에 도전하는 등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배님인데 섭외한 사람도 문제인데 그걸 수락한 허재도 정말 무슨 소리냐" "한국이 술에 대해 관대함" "음주운전을 한 사람이 대통령 지지율 1위 나라인데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개그맨 김준현이 2019년 맥주 브랜드 '카스' 모델로 선정됐을 때도 이와 비슷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김준현은 2010년 5월 음주운전 중 보행자를 치던 사고로 기소된 전력이 있는데도 카스 모델로 기용돼 부적절하다는 비판 여론이 있었습니다.
허재 방송을 통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보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신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허재는 선수 시절부터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왔습니다 감독 시절 붙여진 불낙이라는 애칭도 그의 불같은 성격에서 나왔죠. 그러나 JTBC '뭉쳐야 차'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재는 '귀여운 아버지'로 그려졌습니다. 현역 농구 스타인 두 아들 허운 허훈과 함께 출연할 때는 웃음의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허재는 과거 오빠부대 시절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죠.
이 때문에 허재는 당분간 농구코트에 돌아갈 생각이 없다. 그는 지난달 SBS 티키타 CAR로부터 감독 제의를 받았으나 지금은 방송이 좋다. 추후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이 정말 좋다. 즐겁게 웃다 보니 젊어진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허재의 음주운전, 음주 관련 사고경력을 조사했더니 1993년 4월 동아시아경기를 앞두고 태릉선수촌에서 술을 마신 데 이어 8월 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집에서 하루 전 낳은 큰아들 허웅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택시승강장까지 차로 바래다준 데 이어 8월 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집에서 하루 전 낳은 큰아들 허웅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와 술을 마신 뒤 택시승강장까지 차를 타고 가다 정지를 탔다줬다.
1994년 6월에는 아시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옆 테이블의 손님과 주먹다짐을 하다 폭행 혐의로 입건됐습니다.3) 1995년 12월 11일 오전 4시경 서초구청 앞길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며 불법 U턴을 하던 중 마주오는 차량과 충돌하여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운전한 차량은 피하여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 허재는 음주운전을 했기 때문에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7%로 면허 취소되었습니다4)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술을 밤새 마시다가 큰 물을 마시고 6개월간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고, 그 때문에 1996년 연말에 개막하는 농구 대회에 2월 초까지 나가지 못했습니다.5) 1996년 11월 23일에는 1996-97 농구대회의 개막을 1주일 앞두고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가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그 뒤를 쫓던 다른 택시운전사에게 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허재는 친구 이동덕이 운전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동덕은 허재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다음 날 허재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12월 9일 서울지법에 보석신청을 받아들이자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쳤을 뿐 아니라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등의 판단에 따라 허가해 주고 9일 만인 17일 풀려났다.
하지만 보석 다음 날 또 무면허 사고를 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게 됐고 대한농구협회 이사회는 음주 파동으로 물의를 빚은 허재를 법원에 구속영장 발부 등 법적 제재 여부와 관계없이 자진 징계를 내려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6) 2003년 8월 23일 밤 11시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그대로 친구의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차로 변경 중에 20대 여성의 앞범퍼를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고,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49%나 판정을 받아 면허가 취소되었습니다. 이게 다섯 번째 음주운전 적발입니다. 허재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는데, 한 친구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술을 조금 취해 내가 대신 운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