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 접종 후 샤워, 술, 운동, 근육통 등의 후기를 해소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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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왔습니다 이 글은 모바일 화면으로 보기 좋습니다. *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전날]
아시는 분들은 고기를 먹으면서 단백질을 제대로 보충해서 푹 자려고 했다는 분도 계셨는데 저는 뭐... 그냥 평소처럼 살았어요
그래도 기억해 두면 좋은 것은 v. 너무 과로해지지 말고, 너무 힘든 운동을 하지 않는 것v. 코로나 백신 접종 당일은 샤워를 못하니까 백신 접종일에 샤워를 하지 않고 바로 나간다면 미리 씻어두는 것v. 혹시 열이 날까봐 타이레놀 같은 약을 사둔다.(혹시 혼자 사는 분들은 주변 지인들에게 접종 준비 사실을 알려주고요)
전날, 시간과 장소를 확인하려고 접종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친절하게 구피가 알람을 울려줍니다. 그러니까 don't worry!
제 백신이 '화이자'라는 걸 전날 처음 알았어요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나요?[화이자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당일]v 소지품:신분증 신분증!!!!!
네~ 신분증 가지고 예약해 놓은 병원에 10분 정도 일찍 가요. 사람들이 아마 우글거릴 거예요. 전 오전 10시 타임 갈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먼저 문진표를 작성했어요.
요건표이건 뒷면!문진표 작성해서 신분증 보여주고 대기했어요.뭐 그렇게 기다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곧 의사 선생님만 만나서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주사 팍! 놔주셨어요.
특별한 알레르기 반응이 없느냐는 질문이 있어 샤워는 내일부터 하고 술은 34일간 먹지 말고 격렬한 운동도 34일간 하지 말라고 했다.
주사는요? 흠.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처음 1초는 따끔하고 그리고는 아픕니다. 그래도 당연하죠.
맞고 나서 관찰실이라고 부르는 곳을 안내 받고, 거기서 15 분 정도 앉아 있다가 나왔습니다. 관찰실에 가는 이유는 직후에 알레르기나 심한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병원 내에서 대기하고 오는 거예요.
정리:샤워는 접종 다음날부터 술, 격렬한 운동은 3~4일 후
맞으면 구삐가 다시 카톡을 해줘요 다 맞았대 그리고 친절하게 두 번째 접종 날짜와 시간까지 알려드릴게요 한국 최고인데?
최소 3일간 이상증상이 없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고열이 있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경우 진찰을 받으십시오.소아과에서 맞혔는데 귀여운 스티커로 붙여줬어요.안내문도 하나씩 나눠주니 꼭 챙겨오세요!
꽤 자세하게 적혀있네요 한 번씩 읽어보세요![화이자 코로나 백신 1회차 맞은 당일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