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 취미소개 (희망편) :: 바늘이야기 뜨개질 머플러 뜨개질 니트 뜨개질

 

집에 누워있지 않은 isfp가 있어...? 바로 나











제가 집에서 못눕는 이유:뜨개질 오늘 본격 뜨개질 영업 문장을,,, 머플러 정도는 더듬었는데 무서워서 니트 뜨개질을 망설이는 분께 바칩니다,,

투머치 토커니까 말이 많은 주의 #가보자.












작년부터 시작된 나의 #뜨개질에 열중...처음에는 당연히 난이도 하의 머플러

이날이 내 뜨개질 역사의 시작 날가슴이 웅장해지다
뜨개질은 처음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 몇 번 해봤어.그때는 변형고무뜨개 같은 뜨개질과 뜨개질을 반복하는 뜨개질만 하던 어른이 된 지금은 뜨개질에 도전하자! 하고 시작한 것이 튀긴 빵 #목도리.
케이블TV의 모양을 보면 엄청나 보였는데 사실은 케이블TV 바늘만 있으면 쉬웠다.간단한 일이었지만, 약 4번 플루시오 한것은 비밀로 하지 않아.
항상 나의 테스터가 되어주는 션, 뜨개질 메이트
다 뜯어서 핸드메이드 태그까지 달아주시면

완성~!!!! 기간은 일주일? 걸린듯 코잡기, 바깥뜨기, 코막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쉽다 그리고 요즘 유튜브가 잘되고 있어서 그냥 유튜브 보고 따라할 뿐이다.
태그를 달고 포장을 예쁘게 해서 짝꿍에게 선물을 몇 번이나 물어봤어

그리고 목도리를 짜고 남은 실로 #귀이개도 찾았다.아주머니 귀엽죠?귀여운데 밖에 못 나가겠네.

















겨우 조금 자신이 생겼기 때문에 니트 짜기에 도전해 보았다.뜨개질들의 성지바늘 이야기로 입문에 좋은 탑패딩니트 DIY패키지 구매
#바늘이야기 #필에어펠펠펠란트랩다운첫니트라서정말짜게될까,돈이들지않을까...반신반의했는데서술형도안도처음이고 그냥니트짜기는처음이에요ㅠ







자, 도안에도 나와 있듯이 정말 차근차근 읽으면서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옷 만들어졌어그리고 모르는 거 유튜브 치면 다 나와하하핫 유튜브 짱!

아무튼 소매를 벗고 몸통까지 짜임 완성!! 그때 벌써 입어보고 난리가 났었어ㅋㅋ
???
옥신각신 소매 코 주워 소매편 보기 시작해 다시 가슴이 우렁차져
이때는 회사에 뜨개질도 하고 다니면서 쉬는 시간에도 가끔 일어났다면 그때 우리는 미쳐있었어요,,
한쪽 소매 완성
벌써 예쁘네

목 고무줄을 짜서 짠~완성초 니트라 그런지 진짜 성취감이 없어서.. 제가 옷을 만들었다는거에..
너무 따뜻해 보여서 입고 내가 나와서 자랑했어


선영예 바늘 이야기 [[DIY] 필 에어페루 퍼플래글런 탑다운] + 작품 색상 : 필 에어페루 1264번(인), 필 에어페루 2447번(미네랄) + 제품 구성 : (사이즈 XS 선택시 3볼 사이즈 S~M 선택시 4볼 사이즈 L~XL 선택시 5볼) + 도안













그 다음에 떠오른 것이 벌써...

바늘이야기 #필가데닌 크롭탑다운 제가 이 실을 사려고 했을 때쯤 이 로맨스 색이 품절이라 좀버했다가 재입고 즉시 파워결제
처음 해보는 필에어페르니트보다는 도안이 좀 불친절해서 뜨개질 초보자는 처음에는 좀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눈물)
그리고 그 열매는... 존옌데 프루시오 최악... 프루시오 최악... 프루시오는 다 벗겨지고 프루시오는 죽음뿐인 줄 알고 정신 차리고 떴어


이때도 뜨개질 홀릭이라던지 파트너 만나는데 뜨개질 가져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하나에 빠지면 노팩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다운 니트의 매력은 입어보면서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저는 크롭한 니트를 좋아해서 더 짧게 만든
외할머니로부터 콘펌을 받고 있는데, 어째서 이렇게 길이가 짧은지 이상하다고 배를 움켜쥐고 보인대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다시 완성.
존예이 이거 다나와서 성취감에 취해있는데 친구들이 불러서 바로입고 나감한번 세탁해입어야하는데 귀찮아서.....
목 부분이 허발처럼만 투박한 게 핸드메이드의 매력이 아닐까...?^^니트짜임에서는 뒷목이 더 높은 디자인? 뜨는 법을 배운 것




선영예이의 바늘이야기 [[DIY] 필 가드닝 크롭탑 다운 스웨터] + 작품색상 : 필 가드닝 1371번(로맨스) + 제품구성 : 필 가드닝(색상선택) 6볼 + 그림무늬 + 사용바늘 (단독구매) : 봉바늘 (단독구매) + 제품구성 : 필 가드닝 (색상선택) 6볼 + 그림무늬 + 사용바늘추천 (단독대추천) 케이블, 5mm, 봉바늘 (단독구매) (저 케이블 사이즈 길이: 가슴둘레 52개의 바늘)+게이지:11코×16단 6.5... www.banul.co.kr












뜨개질을 계속하다 보면 따뜻해져서 나시 도전
바늘 이야기 #필디그레이드 뷔스티에 나시실이 쫀득쫀득? 이래서 그라데이션이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민소매라 소매를 분리 할 필요없이 정말 so easy가 니트로 짰을 때 아이코드라는 것을 배웠던
완성샷





송영예의 바늘 이야기 [[DIY] 필 디 그레이드 뷔스티에 나시] + 작품색상: 필디그레이드2369번(사브르), 필디그레이드2736번(파이)+ 제품구성(사이즈XS기준): 필디그레이드3볼+ 도안+ 모델착용사이즈: 사브르색- S파이색- XS+ 사용바늘(별도구매): 줄4.0mm, 실밥,끝수링+ 사이즈착용사이즈: 사브르색- S파이색- XS+ 사용바늘(별도구매): 줄4.0mm... (열림 4.0mm 개방형 + 편물림+











이제 내 옷으로도 모자라 션니트까지 도전 #강아지옷
바늘이야기 #자라 강아지뿌리 질봉다운
사이즈 재는 중

●옷소매 떼고 못 참고 입혀봤어



다 뜯어서 체리뽕뽀미도 달아줘ㅠㅠㄱㅇㅇㅇㅠㅠTT(눈물)




선영예 바늘 이야기 [[DIY] 자라 강아지 꽈배기 탑다운 스웨터] + 제품구성 : 자라(색상선택) 2볼 + 도안 + 사용바늘 (별도구매) : 3.5mm, 4mm 조립식 막대바늘, 40cm 케이블, 도트바늘, 케이블바늘, 케이블바늘 + 사이즈 : 3.5mm, 4mm 조립식 막대바늘 (www.banul.co.kr, 32cm), XL단위 40cm (등바늘, 케이블, 케이블바늘 + 사이즈 : )











이젠 엄마가 뜨개질을 그만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는데 그만해야지..그리고 새 패키지가 나왔는데 안살 수 없잖아..
바늘 이야기 #코튼 미니컴 잠옷 바텀업 스웨터 색깔이 예쁜 게 너무 많아서 하나 고르는데 꽤 힘들었다.
이것은 하의 업 형식의 니트, 앞판, 뒷판, 소매 두 개 떠서 하나하나 이어야 한다.
싸이월드 추억의 bgm 듣고 뜨는 것
네 조각 완성, 이제 이걸 연결만 하면, 된다, 귀찮다
실로 꿰매는 중,,
하의 업 니트는 꿰매기가 상당히 어렵지만 상의 다운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어깨선이 확실해? 해가 뜨고 핏이 훨씬 예쁘다
핸드메이드 태그 부착

너무 귀여운 폴x니트 부럽다^^




송영례 바늘이야기[DIY] 코튼미니콘 케이블 반팔 하의업스웨터] + 작품색상 : 코튼미니콘 19번(에메랄드)+ 실정보 : 퓨어 코튼100%, 150g(1볼)+ 제품구성 : 코튼미니콘(색상선택)2볼 + 도안 + 모델착용 사이즈 : M 느슨하게 뜨는 분은 실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1콘 추가 구매를 추천합니다. + 사용침(별도구매) : 3mm, 3.5mm 줄바늘, 3mm 주위바늘(목둘레에서만 사용), 케이블바늘, 도트바늘 + 사이즈 : (가슴둘레 길이... www.banul.co.kr










그리고 올가을 다시 시작된 뜨개질 질서잡기.. 네버엔딩편..
#슬로우플로우 #실키라운드넥케이블니트콘사는 처음이지만 이렇게 큰지 몰랐습니다.
이 니트 지금 현재 진행 중인데 블로그 다시 써야겠다 까칠까칠해도 돌비 공포 라디오를 들으며 4시간 찐다.

뜨개질 취미의 장단
장점:잡념이줄다,쇠손이라는소리를들을수있음,달성감,달성감,달성감,달성감,달성감
단점:그래도 나는 사이즈가 작아서 실값이 얼마 안드는데 보통 한벌 뜨기에는 엄청난 실값,,옷을 한벌 뜨려면 최저,,5만원,,게다가 내 노동력까지 들거든,,

생각보다 비싼 취미였던 뜨개질^^그러니까 누가 와 나도 하나 건져줘! 하면 꽉 내동댕이치고 싶은 기분ㅋㅋ

이것저것 계산하기 귀찮아서 보통 키트를 사서 나오는데...언젠가는 게이지 계산도 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백수를 한번 찾아보는게 드디어 목표...!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후기 - 매력적이긴 한데 저는 잘 못쓰겠습니다. [배드민턴 라켓][요넥스 라켓] 아스트록스 100ZZ 4U 6개월

인생2차 노하우 다이어트 변비

안산 배달음식 안산 도시락 배달 폭식주의보 반반 불황에 반한